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괌 여행 계획 중이라면 지금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정보가 있습니다.
항공권보다 숙소보다 더 급한 준비, 바로 ETA 신청인데요.
미리 하지 않으면 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여행 하루 전 확인하려다 낭패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절차, 지금 미리 체크해보세요!
괌 ETA란? 왜 꼭 필요한가요?
괌은 미국령이기 때문에, 입국을 위해 전자여행허가인 ETA 또는 ESTA가 필요합니다.
ETA는 기존의 I-736 비자면제신청서를 대체하는 제도로, 특히 ESTA가 없는 여행자라면 반드시 사전에 발급받아야 하죠.
2024년 11월 30일부터 ETA 없이 괌 입국은 불가능하므로, 여행 준비에서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항목입니다.
ETA 신청은 어디서? 어떻게?
괌 ETA는 미국 CBP(관세국경보호청)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한국어 지원도 되어 영어에 자신 없어도 걱정 없이 신청 가능하죠. 신청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.
상세한 신청과정을 보고 싶다면 다음 부분을 참고하세요
| 순서 | 내용 |
| 1 | ETA 신청 사이트 접속 |
| 2 |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 |
| 3 | 여권 및 개인정보 입력 |
| 4 | 이메일 인증 |
| 5 | 여행 정보와 미국 내 연락처 입력 |
| 6 | 건강 상태 및 자격조건 질문 응답 |
| 7 | 신청서 제출 및 결과 확인 |
보통 수 분 내 승인되지만, 간혹 며칠 걸릴 수 있어 여행 2주 전 신청이 가장 안전합니다.
여행자 FAQ 총정리
괌 ETA에 대해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 주요 질문과 답변을 정리했습니다.
- Q. 일행도 각자 신청해야 하나요?
A. 네, 가족/단체라도 모두 개별 신청이 필요합니다.
- Q. 대리 신청이 가능한가요?
A. 가능합니다. 신청 시 동의 절차가 포함됩니다.
- Q. ETA 유효기간은?
A. 발급일로부터 2년간 유효합니다.
- Q. 출력본이 꼭 필요한가요?
A. 일부 항공사에서 요구하므로 출력 또는 PDF 저장을 권장합니다.
- Q. ESTA가 있으면 ETA도 발급받아야 하나요?
A. 아니요, ESTA가 있으면 ETA는 필요하지 않습니다.
전자세관신고도 잊지 마세요!
괌 입국 시, 전자세관신고도 필수입니다. 현지 공항에서 작성하면 많이 번거롭겠죠.
출국 72시간 전부터 가능하니 미리 온라인으로 신고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.
공식 세관 웹사이트에서 간단히 입력 후 완료할 수 있어요.
Q&A
Q1. ETA 없이 괌에 도착하면 어떻게 되나요?
A1. 입국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항공기 탑승 전 확인 필수입니다.
Q2. 아이도 ETA 신청이 필요한가요?
A2. 네, 모든 연령의 입국자는 반드시 개별 ETA가 필요합니다.
Q3. ETA 승인까지 얼마나 걸리나요?
A3. 보통 몇 분 이내 승인되지만, 간혹 며칠 소요될 수 있어 2주 전 신청이 권장됩니다.
Q4. 이메일이 없어도 신청 가능한가요?
A4. 이메일 인증이 필수이므로 개인 이메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.
Q5. ETA 승인 후 변경 사항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?
A5. ETA는 여권 번호와 일치해야 하므로 여권 변경 시 재신청이 필요합니다.
괌 여행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, 지금 시작하세요
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, ETA 신청은 단순한 준비가 아닌 필수 조건입니다.
공항에서 발이 묶이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, 지금 바로 신청을 완료해두세요.
더불어 전자세관신고도 함께 준비해 스마트한 여행을 시작해보세요.
